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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Naoto Takenaka)영화광이었던 그는 고교 시절부터 8미리 영화를 찍었다.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에 들어간 그가 대학 시절에 찍은 8미리 작품은 쿵푸영화 <불타는 타마곤>(76), 연애물 <포스터 칼라>(78) 등으로 거의 그가 좋아하는 작품을 흉내낸 것들이었다. <불타는 타마곤>은 학교 옥상에서 타케나카가 브루스 리의 흉내를 낸 쿵후 액션물이었다. 그 후 그는 극단청년좌에 들어가 유명인들의 흉내 내는 장기로 아사히 텔레비전의 '테레비 연예'로 데뷔한다. 사람을 흉내 내는 것 외에도 '웃으면서 화내는 사람' '감정을 이입하여 아이우에오를 말하는 사람'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재주로 인기를 얻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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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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