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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케나카 나오토 (竹中直人, Naoto Takenaka)

본명:Naoto Takenaka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6년, 혼슈 카나가와 (물고기자리)

직업:배우, 감독

취미/특기:영화감상, 음악감상,미술, 노래

기타:다마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최근작
2019년 7월 <레온>

타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Naoto Takenaka)

영화광이었던 그는 고교 시절부터 8미리 영화를 찍었다.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에 들어간 그가 대학 시절에 찍은 8미리 작품은 쿵푸영화 <불타는 타마곤>(76), 연애물 <포스터 칼라>(78) 등으로 거의 그가 좋아하는 작품을 흉내낸 것들이었다. <불타는 타마곤>은 학교 옥상에서 타케나카가 브루스 리의 흉내를 낸 쿵후 액션물이었다. 그 후 그는 극단청년좌에 들어가 유명인들의 흉내 내는 장기로 아사히 텔레비전의 '테레비 연예'로 데뷔한다. 사람을 흉내 내는 것 외에도 '웃으면서 화내는 사람' '감정을 이입하여 아이우에오를 말하는 사람'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재주로 인기를 얻게 된다.

84년에 <치한전차>로 영화 데뷔. 그 후 대하드라마 주인공까지 맡게 되어 TV드라마, 버라이어티, 영화출연, 에세이집 출간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이 감독으로 많이 데뷔하던 때에 타케나카 나오토도 <무능한 사람>(91)이라는 영화로 숙원이었던 감독 데뷔를 이룬다. 1994년에 감독한 < 119 >라는 작품은, 18년간 화재가 일어나지 않은 시골 바닷마을의 소방서를 무대로, 동경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는 여학생이 귀향하면서부터 일어나는 작은 사건을 스케치한 작품이다. 두 작품으로 홈드라마 작가 겸 감독으로 자리를 굳힌 그는 97년에 다시 자신이 주인공을 맡아서 정서 불안의 아내를 애틋이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을 애상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도쿄 맑음>을 선보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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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1년 제24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
1998년 제2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감독상 <도쿄 맑음>
1998년 제2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 <도쿄 맑음>
1997년 제2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쉘 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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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상 수상자
해외 음악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