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사랑하는 방송작가.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놀이동산보다 야구장 가는 걸 더 좋아했다. 영화 [1984 최동원]의 구성작가이자 공동기획자로 참여하며 성덕, 그 인연으로 『1984 최동원』의 글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