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심리학을 전공한 후 미술을 통해 사람을 회복시키는 일에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발달센터에 근무하며 아동들을 돌보는 일하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장애인의 회복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성인치유동화‘겨울아이’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회복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