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학대와 방임의 환경에서 성장하며 오랫동안 불안과 우울 속에 살아왔다.
나이 사십이 되어 회복 모임에 참여한 후, 자신을 치유하는 인생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회복 모임을 통해 자신의 회복을 경험한 후, 이 경험을 통해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회복을 위해 살아간다. 아내와 함께 오랜 기간 개인 상담과 회복 모임으로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으며 회복 모임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삶처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며 자신을 사랑하라고 힘주어 전하고 있다.
저서. 성인 치유 동화 [겨울아이]
가족 에세이 [미국으로 입양 간 동생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