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무용 영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신체를 변용시키는 담론구성체를 가시화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인 사건들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담론구성체에 실천적으로 개입할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여러 작업에서 다양한 역할을 시도하고 있다. <교환신체론>(2020)에서 리서처로, <사이>(2021)의 드라마터그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