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누렁이라는 고양이 덕분에 '땅콩전'(2018)에 ‘누렁이 땅콩’ 그림으로 참여했고, 이 그림을 시작으로 길고양이의 삶에 담긴 행복과 슬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 작고 앙증맞은 코에는 검댕이 묻고, 예쁜 털옷에는 낙엽과 먼지가 묻어 있지만, 세상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길고양이를 바라보면 많은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 잔잔한 울림을, 그들의 삶을 전하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