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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앙 루키아(Bastien Loukia)음악과 만화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며, 화가이자 그래픽노블 작가로 활동한다. 1992년 프랑스 북서부의 옹플뢰르에서 태어났다. 2012년 런던의 브릭 레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옹플뢰르시와 프라하시가 제휴한 예술인 교류를 조직했다. 2016년 퐁레베크의 문화 공간 <레 도미니켄>에서 회화와 스케치 전시를 열었고, 에릭 사티를 주제로 한 첫 그래픽노블 『에릭 사티 ─ 배 모양의 다섯 개의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2019년 발표한 『죄와 벌』은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그래픽노블로는 처음 각색한 작품이다. 바스티앙 루키아는 대사와 그림의 절묘한 균형을 이뤄냈으며 도스토옙스키의 심리학과 사회학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강렬한 색채와 생생한 선으로 이뤄진 장면들은 우리를 도스토옙스키적인 어둠의 심장부, 인간 영혼의 어둠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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