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 도쿄 출신. 2013년 메이지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후기과정 수료, 박사(사학).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PD)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도요대학·야마나시대학 등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중국사(남북조수당사)로 『남북조시대: 오호십육국부터 수나라의 통일까지』가 첫 저서이다. 제35회 동방학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