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으며 광나루에 있는 Presbyterian College를 졸업했다. 그 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사업과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쓰게 된다.
저자는 40여 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동양과 서양의 사고 사이에 갈등과 도전을 받았으며 삶의 혼란 속에서 항상 존재했었다. 저자는 에트하르트 톨레와 네빌고다드 그리고 에멀슨의 사상에 매료되었고 론다 번의 생각에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을 말과 의식으로 표현하면서 말과 의식으로 우리 자신을 새롭게 거듭나며 창조할 수 있으며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존재 안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