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의 최선이 이루어 낸 두 번째 커리어. 세 아이를 기르며 가정의 일상을 책임지던 가정주부에서 여성들의 일상 속 패션을 책임지는 패션 브랜드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314hornet 대표 (브랜드: 콰니, 헤븐리 젤리, 케임어폰) 다수의 백화점 팝업 스토어 제안을 받으며, 싱가폴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진출 또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