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며, 사람이 가기 힘든 아찔한 현장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소름 끼치는 독가스 동굴과 산성 폭포, 용암이 흐르는 화산을 탐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