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바닷가 마을에서 바다, 들, 산을 누비며 살아있는 보석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제 그림이란 문을 열고 찾아온 여러분에게 보물들을 하나씩 나누고 싶습니다. 그림 작업으로는 동시집 《소원을 말해 봐》, 동화책 《쉿! 위대한 토끼님》, 《안녕, 또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