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누릴 권리,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를 찾도록 안내하는 미술 교사로 16년동안 재직했습니다. 현재 의원면직 후 예술학을 공부하며 교육과 예술의 경계에서 다양한 예술 교육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고정되지 않은 창조적 삶을 꿈꾸며, 책과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과 예술로 만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