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숲에 사는 엉뚱한 동물 친구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쓰고 그립니다. 마음을 기분 좋게 하는 것들, 일상에서 만나는 재미난 것들을 캐릭터로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2014년 '작은 숲의 미우', 2018년 '작은 숲'으로 두 번의 개인전을 진행하였고, 2016년 블로그에 '작은 숲의 미우' 그림 동화를 연재하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숲 친구들 중 하나인 ‘스킹’과 스킹의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