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수교육부에서 30여 년 간 진로교육정책과장, 학생복 지정책과장, 대학학사제도과장, 학술장학정책관, 국립대학교 사무국장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참여했다. 진로교육 업무를 하면서 ‘우리 교육의 문제 는 학부모들이 풀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직자 연수의 일환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 브룸스버그대학에서 교육과정으로 석사학위를, 한국 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쓴 책으로 《개천의 용, 공정한 교육은 가능 한가》가 있다. 교육정책가로서, 학부모로서, 그리고 주변의 많은 학부모를 보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여러 학부모와 함께 찾아가고자 한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하고, 부모 역시 아이 키우는 보람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조금만 약해져도 우리 사회의 행복 지수는 크게 올라갈 것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