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좋아해 게임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에 푹 빠져 동화에 더 가까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변칙적인 동화가 된 것 같습니다. 척박한 제게도 동화가 생겨 기쁩니다. 더 많은 동화가 생기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