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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연어릴 때 목소리때문에 남자아이들의 놀림감이었다. 어디서나 튀는 굵은 목소리는 콤플렉스였지만 중학교 때 선생님은 목소리가 좋다며 낭독을 자주 시키셨다. 이후 자신의 목소리는 잘못된 게 아니라 어쩌면 특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포FM에서 DJ로 활동한 적이 있고 코오롱의 사내 캠페인 영상 녹음작업에 참여했다. 오디오북으로는 <엄마가 먹었던 음식을 내가 먹네/홍명진 저, 걷는사람> 등이 있다. 미술을 전공했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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