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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이영권

기타: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뉴욕 뉴 스쿨(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 명지대학교 경영학 박사.

최근작
2017년 12월 <왜 나하고 사업을 같이 하지 않을까?>

이영권

최고의 스타강사로 SK상사 사장, 실장 및 홍보담당 이사, ㈜이미지네이션의 대표이사, 동양화재 경영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25년 동안의 경험과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뿐 아니라 독창적인 성공/처세에 관한 강의와 방송을 진행해 왔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뉴욕 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 명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SK상사 뉴욕지사 근무, 홍보담당 이사 역임
서울대, 홍익대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강사 역임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세계화전략연구소장
KBS2 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경제 패널
KBS2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진행
KBS1 TV ‘월드넷’ 고정 패널,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 강사
매일경제TV ‘MBN 경제매거진’, ‘성공예감 우먼&우먼’ 진행자

저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커뮤니케이션 에세이]
[내 인생 최고의 멘토]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사이드 잡 더블 잡]
[경제를 읽으면 비즈니스가 즐겁다]
[시간은 선물]
[한국경제의 대안, 왜 네트워크마케팅인가?] 외 다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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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새로 쓰는 제주사> - 2005년 7월  더보기

이처럼 지방의 역사는 교과서의 역사와는 많이 다릅니다.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건 단지 국가권력을 장악한 중앙 세력들만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 속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 삶이 없습니다. 국가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역사, 중앙 지배계급의 입장이 철저히 녹아있는 그런 역사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간혹 국사 교과서에 지방 이야기가 등장해도 그것이 지방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껍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죽는 겁니다. 국가라는 허우대는 있는데 속살은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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