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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진동탄의 산돌감리교회를 28년째 섬기고 있다. 본래적인 교회공동체를 꿈꾸며 목회는 ‘함께 살아감 Living together’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우들과 함께 조심조심 성찰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소박한 목회자이다. 교회 개별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 하며 공적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교회 안에 지식이 있는 믿음이 자리하기를 바라며 교우들과 함께 성서 이해의 지평을 늘려나가는 일에 마음을 모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산돌교회 식구들과 만든 이야기를 기록한 『옹이진 고통이 마디가 되어』와 예레미야서 묵상집인 『예레미야-미친 시대에 고하다』, 요한복음 묵상집인 『예수 시대정신에 고하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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