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초등학교 교사. 2017년부터 학생자치 업무를 맡아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초등학생으로서 학교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며, 그 속에서 같이 꿈을 그려갈 때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19라는 변화 속에서도 학생이 스스로 꿈을 펼치도록 돕는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무너지지 않는 학교 공동체를 이루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