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고민하는 사람. <급식 드라이빙>을 썼습니다. 퇴근하면 피아노를 치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급식 드라이빙> - 2021년 8월 더보기
은 조교라는 이름으로 낸 첫 번째 에세이입니다. 은 ‘어린이집 출장 영양사’로 일하며 느꼈던 직업적 고충, 여초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연대, 개인의 생각 등을 담은 책입니다. 6년간 일하며 다양한 내용을 최대한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저의 친애하는 직장 동료들과의 연대를 담고 싶어 힘썼는데 재밌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