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분류학을 전공한 식물학자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생물 다양성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우리나라 식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펴내는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이 펴낸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 《쉽게 찾는 한국의 귀화식물》 등 여러 권의 책에 글을 썼고, 《보따니스트》, 《숲의 시간》 등을 감수했습니다.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 2023년 3월 더보기
‘한 권으로 잘 짜인 제대로 된 숲 설명서’ 이 책은 단순히 숲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숲을 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고, 나아가 숲을 사랑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