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드는 등 이것저것에 손을 대고 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뒤섞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어느 순간 SF 소설이 좋아졌다. 규칙을 벗어난 세계에서 규칙을 부여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떠오르는 생각을 가지고 노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