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공포영화 감상과 유사과학을 남의 일처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즐거운 일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 언제나 재미를 따라다니고 있다. 아직은 글 쓰는 일이 가장 재미있다. 향후 몇 년은 글 쓰는 일이 가장 재미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