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동네 고양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2020년 운영하던 매장 앞에서 구조해 돌보던 고양이 자두가 동물학대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으며 동물보호법 문제에 눈을 뜨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많은 자두들을 위해 길 위의 동물 돌보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