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일했고, 어린이들에게 독서, 논술도 가르쳤습니다. 요즘은 강아지들의 몸짓, 행동, 표정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개들이 어디서든, 하루하루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싫어 대왕 오키》,《오경수의 비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