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경력 26년 차 식당 사장이자 외식 전문 경영인이다.
IMF 시기 ‘라면보다 싼 돼지갈비’로 ‘호동이숯불촌’을 시작하여 3년 만에 전국에 150개의 체인점을 개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김종원 유황 품은 오리’를 크게 시작했지만 조류독감 때문에 망하고 다시 ‘삼겹한판’ 체인 사업을 시작해 재기했다. 대형 감자탕 식당을 차렸으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부도를 맞은 후 2014년 ‘불끈낙지’ 체인 사업을 시작해 재기에 성공했다.
장편소설 『식당사장 장만호』의 실제 모델로 이만기의 '만만한 토크'에 출연해 7전 8기 인생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었다.
대학가에서 갈비전문점 ‘백년갈비’를 운영하던 중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곧바로 배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세 개의 배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백년보쌈’은 론칭한 지 3개월 만에 ‘배달의민족’ 보쌈 맛집 랭킹 1위를 차지한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배달 맛집이다.
- 불끈낙지 체인본부 대표
- 백년갈비 대표
- 강호수산 대표
- 장만호 FC 협동조합 이사장
-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수석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