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여자대학 인간문화연구과에서 마츠오카 에츠코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를 수료하고, 2020년부터 국립민족학박물관 글로벌현상연구부의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산후풍을 비롯한 각국 산후 민속질병과 질병서사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