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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 영혼을 살리는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열망하는 지극히 작은 자 이은호 목사. 온누리교회에서 여러 실무 책임을 맡아 바쁘게 사역하던 어느 저녁, 성령님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첫째는 “무대에서 너를 내려가게 하겠다”, 둘째는 “아무도 너를 모르는 자리로 보내겠다”였다. 성령님은 그렇게 그를 광야로 이끄셨다. 저자가 간 곳은 아프리카 오지가 아닌 미국이었으나, 그곳은 모든 죄의 옷을 벗겨 내고 하나님의 마음을 덧입는, 힘들지만 감사와 기쁨의 장소가 되었다. 그곳에서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는 거리와 마켓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적대시하는 이들에게 거침없이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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