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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호1996년, 부산에서 한국 최초의 국제영화제를 출범시켰을 때, 그 누구도 지금과 같은 성공을 점치지 못했다. 그가 만든 영화제는 시작부터 달랐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영화제에서 벗어나 오로지 영화인만을 위한 '진짜' 영화제를 탄생시킨 것이다. 또한 그는 한국영화가 세계에 알려지기 전, 직접 감독들의 포트폴리오를 들고 전세계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을 만나, 한국 작품들을 소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5년 간의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열정과 애정이 담긴 부산국제영화제는 2012년 순수 영화관람객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현재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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