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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30년 경력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이자 한 명의 시민이다. 정경심, 조국 재판 당시 변호인 측 포렌식 분석가로 참여했다. 2020년 《조국백서》 집필에 참여했고 2021년에는 정경심 표창장 재판에서 1, 2심 재판부가 잘못 판단했거나 전면 무시한 증거들을 상세히 설명한 《표창장: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을 공저로 출간했다. 2022년 영화 <그대가 조국>에 출연해 검찰의 포렌식 증거가 허위, 왜곡되었음을 증언했다. 2022년 가을부터는 시민언론 민들레에 ‘조국 사태’의 진실들을 차례로 되짚어 보는 연재 기사 ‘조국 사태의 재구성’을 기고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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