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그리는 사람. 작은 책방에서 생활예술을 전파하며, 열정에 기름붓는 책방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 아이와 반려묘 로키를 돌봅니다. 대구 동네책방 <서재를탐하다>와 출판사 <탐프레스>를 운영합니다. 여성, 목소리, 일상예술을 담는 책을 만듭니다. 기획 출간한 책은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