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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명2009년 교사가 됐고, 현재 서울성원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뭐든지 잘해보자’라는 신규 교사 시절을 보낸 뒤, 뒤늦게서야 ‘무엇을, 어떻게, 왜 잘해야 할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년 독창적인 교실 속 한해살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아이들과 의미 있는 모의 작당을 펼쳐나가는 것에 열중하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으로도 지속 가능한 읽고-쓰고-관계 맺기 프로젝트인 ‘열한 살 부엉이 상담소’로 국민독서릴레이 어린이 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는 6학년 아이들과 독립출판물 펀딩 프로젝트인 ‘동네 책방과 손잡고, 어슬렁어슬렁’을 진행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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