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고 고집 센 고양이와 함께 살며 강아지, 참새, 아기, 귀여운 존재들을 참 좋아합니다.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올린 시간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지는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