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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해민

김해민

1957년생 일명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남준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미디어아트의 1세대 아티스트이다. 그는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35년에 걸쳐 미술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남북의 분단문제 또한 종교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고 있다.

김해민은 1994년 미건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당시 그의 (1992)는 미술계에 충격을 주어 주목받는다. 1996년 일본 동경(VA nisiogi)에서 열린 개인전(Video as the Mudang), 1998년 금호미술관의 개인전(Same kind and Different kinds), 2003년 일민미술관의 개인전(직립희롱), 2016년 아라리오 뮤지엄의 개인전(smash!) 등 1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한바 있다. 김해민은 국내외의 다양한 그룹전에 초대받았다. 그가 참여한 해외 그룹전과 국제전만 표기한다면 다음과 같다.

1990년 일본 동경 도끼아자 극장의 『‘90 한일 행위 예술제』, 1991년 공주 문예회관의 『금강에서의 국제 자연 미술제』, 일본 타지마의 ‘CAMP IN TAJIMA’ 심포지움, 일본 Q화랑의 『‘NAN - DONG’ 비디오 설치전』, 워커힐미술관의 『서울 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발』, 1992년 독일 독일 슈베르그의 ‘히어 운트 다’ 자연미술 심포지움, 겔센키르헨의 ‘가이아’ 국제미술 심포지움, 1993년 독일 에션의 ‘FILM FOR ART’ Video festival, 일본 후쿠이 fine art 미술관의 제5회 ‘후쿠이’ 국제 비디오 비엔날레, 1994년 일본 동경의 1회 IZUMIWAKU Project, 1995년 일본 메이호의 ‘Meiho’ Art Symposium, 1996년 일본 동경 CASA화랑의 『The Self and The Other』, 일본 동경(izumiwaku)의 『‘2th IZUMIWAKU Project』, 1997년 광주시립미술관의 ‘제2회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삶의 경계』.

2000년 서울 국제미디어비엔날레 『Media City In Seoul : 지하철 프로젝트』, 일본 동경(Japan Foundation Forum)의 『Multimedia Installation in Asia』, 2001년 호주(Brisbane Powerhouse)의 ‘Excess’ Multimedia Art Asia Pacific, 미국 로스엔젤레스(ICAF)의 『Korean Contemporary Art Show』, 2002년 독일 일본문화원의 『Serendipity’ Multimedia art』, 일본 나고야(Aichi Art Center)의 『Contemporary Korean Film Festival 2002』, 대전시립미술관의 『Media Art Daejeon - NewYork : Special Effects』, 2006년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2007년 중국 상해현대미술관의 『'Animamix' 비엔날레』, 미국 뉴욕(Dumbo)의 『'Video Dumbo' 11th Video Art Festival』, 대한민국 서울(코리아나미술관) & 중국 상해(Bund18 Creative Center)의 『'역의 정점' 국제전』.

2008년 쿠바 하바나(Fundacion Ludwig de)의 『Los Puntos del Compas』, 폴란드(galeria U JEZUITOW ul)의 『Counterpoint』, 2009년 독일 프랑크프르트(Evangelische Stadtakademie)의 『Grenzland』, 2010년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2011년 이화여자대학교 『EMAP 풍경술 : 국제 미디어아트』, 2013년 주안 국제 미디어 페스티벌, 2014년 스페인 마드리드(IVAHM)의 『International Video Art House Madrid』, 2015년 이탈리아 로마 국립21세기 현대미술관 『The future is now』, 2018년 프랑스 니스(OVNi in Hotel)의 ’Ovni’ Video Festival 2018.

김해민은 1992년 독일 셀크 쿤스틀러하우스(Selk Kunstlerhaus),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미술관 지원 ‘운니 아틀리에’ 레지던시에 입주해 작업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대구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일민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아라리오미술관, 인터렉티브 미술관과 개인 컬랙터가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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