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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가타 히데히코 (縣秀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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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아가타 히데히코(縣秀彦)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 국제천문연맹(IAU) 국제보급실장, 일본의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 자연과학연구기구 국립천문대와 종합연구대학원대학 부교수, 우주 투어리즘 추진협의회 대표, 일본문예협회 회원 등을 맡고 있다. 1961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가쿠게이대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도쿄대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거쳤다. 교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활발한 강연과 집필은 물론이고 라디오, TV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우주지도》 《지구 밖생명은 존재한다!》 《어린왕자의 천문 노트》 《인간은 왜 우주에 매력을 느낄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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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우주지도> - 2008년 11월  더보기

우주는 불가사의한 세계입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면 할수록, 그 안에는 우주의 심오한 이치와 비밀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우주는 무한한 지식과 정보를 숨기고 있는 '거대한 보물섬'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보물섬을 향해 가는 작은 지도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보물지도를 들여다보듯이 책을 넘겨봅시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책을 처음으로 읽어보려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려놓았습니다. 궁금한 페이지부터 펼쳐 가볍게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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