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오르는 코테라 양》이 현지에서 2020년 7월 영화로 개봉. 현재 강담사 애프터눈에서 《원댄스》 연재 중이다. 연애 요소를 포함한 청춘물을 주로 다루고 있다. 《원댄스》 또한 청춘물이지만, ‘춤’이라는 테마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그림체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