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 우승한 첼리스트 우승자. 이정현은 10세 때 커티스 음악원에 최연소 합격하고 13세 때 에센바흐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어려서부터 천부적인 음악성을 드러냈으며,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후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