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태어난 젊은 소설가. 제13회 전격 소설대상에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난 마짱」을 투고, 대담하며 과격한 내용에 물의를 빚은 바람에 아쉽게도 수상을 놓친다. 그 후로 투고작이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전격 문고에서 데뷔한다. 시니컬한 청춘군상을 독특한 작풍으로 그려내는 작가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여러붕, 『아다치와 시마무라』가 코미컬라이즈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짱, 그건 하야시라이스보다 맛있는 거야?”, “그랭, 할아범. 아주 맛있쇼요. 데시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