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8년 차 제주도 토박이 부부. 마케터와 웹디자이너로 각자 일하다가 보물 같은 첫아이 출산 후, 아이에게 제주의 자연을 맘껏 느끼게 해주고 싶어 제주 이곳저곳을 다녔다. 지금은 첫아이와 다녔던 곳을 둘째와 다니며 또다 시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고 있다. 제주 여행 및 한달 살기, 생활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제사모 카페를 운영 중이며, 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제사모(idiolle) 인스타그램 제주도 여기(jejudo_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