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아들딸 남매의 엄마인 저자는 또 다른 '나의 인생'을 위해 독학으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 공부보다 운동을 좋아했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대학에서는 체육학을 전공했다.
첫째 아이 육아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어떻게 하면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저자는 '핵심요약'이 그 해답임을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고 현재는 유튜브「트니파니」에서 그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당시 정리한 요약집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