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역신문사 신춘문예공모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00계_내_성폭력 운동에 참여하면서 ‘나’의 문제로 인식하며 반성폭력을 말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