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준비된 사람을 택하지만, 하나님은 택한 사람들을 준비시킨다.
하나님은 이 귀연 권사님을 택하셔서 고난을 통하여 그를 훈련하시고 준비 시키셨다.
울산 방어진 조그마한 동네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그를 주목하시고 혹독한 시련으로 그를 연단하셔서 ‘복음의 전사’로 거듭나게 하셨다. 친히 그의 손에 하늘의 철 장갑을 입혀 주시고, 신유의 은사자로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몸된 교회와 주의 종을 섬기게 하셨다. 목사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사가 하나님의 권위아래 사용되어 졌을 때, ‘방어진제일교회’는 놀라운 모습으로 성장하며 부흥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 교회를 섬기는 것을 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전하는 복음전도자로, 신유의 사역자로 세워 주셨다. 이귀연 권사님은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려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및 온 천하의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간증자로 지금도 쓰임 받고 계시다. 앞으로 남은 인생 약속의 땅에 학교와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달려가고 있다.
“녹슬어 사라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나라를 위하여 닳아서 쓰임 받는 인생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