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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나오미(樋口 直美)1962년생. 50세에 레비소체 인지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41세에 우울증으로 오진을 받고, 약 6년간 우울증 약물 치료를 받으며 몸 상태가 악화된 경험이 있다. 현재 다양한 뇌기능장애 외에 환각, 후각장애, 자율신경계 이상 등을 겪고 있지만, 사고력은 건재하여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출간한 『내 뇌에서 벌어진 일』로 일본의학저널리스트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지증미래공창허브(認知症未来共創ハブ)에서 제작한 웹사이트 ‘인지증 세계를 걷는 법’ 감수를 맡았으며, 가상현실 기술로 인지저하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VR 인지증: 레비소체병 환시편’의 시나리오 및 영상 제작에도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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