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히요르 프랑크는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전환기에 활동했던 독일 작곡가다. 신교 교회음악이 주요 활동 영역이었으며, 쉬츠와 함께 베네치아악파의 양식을 독일에 전파했던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