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15년간 근무하다가 지금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학예사로 일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와 삼한.삼국 시대의 생업과 생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늑도패총과 분묘군>, <청도오진리암음유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