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외국어 대학교 졸업 후,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외국계 호텔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타워에 입사했다. 호텔 베이커리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빵의 세계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20대 후반 베이커리 개업을 위해 퇴사하고 유한회사 와라우카도를 만들었다. 2006년 요코하마에서 ‘토츠젠 베이커스 키친(TOTSZEN BAKER’S KITCHEN)’을 열고, 2011년부터는 지진 재해 지역에서 베이커리 기획 및 호텔 베이커리 사업 개발을 진행했다. 2013년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JBM)를 세운 이래, 현재 진행 중인 안건을 포함하여 일본 및 해외에 약 200곳의 베이커리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