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 많이 난다는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전학 왔다. 엄마가 암 선고를 받고 침상에 누워서 해주셨던 말들을 글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모든 비밀의 열쇠는 책 속에 있다는 걸 알고 평소에 자기계발서 책을 많이 읽었다. 막연하게만 갖고 있던 작가의 꿈이 끌어당김으로 인해 저자에게로 왔다. 생각하고 꿈꾸던 것이 이루어졌다.
현재 부동산 상담 업무를 15년 전부터 해오고 있다. 책쓰기를 여기서 멈추지 않고 책을 계속 써갈 생각이다. 앞으로는 부동산과 관련된 책을 쓰고자 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책도 쓰고 싶다. 현대 사회에 뿌리내린 부정적인 말 습관과 부정적인 의식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앞으로 작가로서의 활동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저서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버킷리스트 26』(이상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