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양봉가예요. 꿀벌과 함께 자랐고, 아버지에게서 벌 키우는 법을 배웠어요. 시모나의 아버지는 또 그의 아버지에게서 배웠지요. 시모나 집안은 그렇게 120년 동안 벌을 키웠어요. 시모나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요슈코 마을에 찾아 온 꿀벌의 기적』과 『요슈코 마을의 보물 지렁이 프랑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