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과학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 UI 디자이너가 되었다. 인터랙션보다 사람과 도구 사이의 정보 교환이라는 관점에 더 관심을 갖고 인터페이스를 공부하고 있다. pxd UXtech 랩(lab.pxd.co.kr)을 운영하며 기존 사용자 경험 디자인 방법에 기술을 접목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보다 잘 이해하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